에너지드링크
충주에서 이화령 가는 길에 힘들어서 에너지 드링크 마시고 - 붉은소, 괴물, 매운여섯 중 하나 - 뽕 받아 정신 없이 달렸는데 갑자기 한참 전에 지나온 달천이 또 보이네요.. 남쪽으로 가다 어디서 잘 못 됐는지 북쪽으로 가고 있네요.. 시간도 간당간당하여 충주에서 버스 타고 복귀했습니다.. ㅠㅠ 이화령 두번째 도전은 에너지드링크의 과도한 펌프로 실패.. 에너지 드링크 효과 있습니다. 사이드 이펙트도요
자전거질
2021. 6. 23. 21:5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