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성 진천 무이산 덕성산
주말에 안성과 진천사이 무이산, 덕성산 임도 다녀왔습니다. 안성쪽-능선서쪽- 임도와 진천쪽-능선동쪽- 임도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. 안성쪽은 절개지가 그대로 드러나 황량하고 진천쪽은 그늘도 짙은 숲길입니다. 단풍이 들면 멋있다고 합니다. 양쪽 모두 완전 꼬부랑 길이라 내리막에도 속도 못 내고 돌길에 미끄러지기 십상입니다. 진천쪽 풍경이 짠해 그쪽 임도 탐방 계속 할까 합니다.
카테고리 없음
2022. 9. 27. 04:56